포천신문 시민기자단(단장 김찬미)은 2월 7일 오후 6시 포천신문사 2층 회의실에서 제51차 임원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를 비롯해 시민기자단 김찬미 단장, 임영환 고문, 전규선 총무, 김종수 부총무, 이호순 부총무, 정옥분 감사, 김진섭 회원관리이사, 민병용 회원관리이사, 박진석 교육이사, 이미경 교육이사, 김은정 기술지원이사, 최호식 봉사이사, 황득한 홍보이사, 이부영 홍보이사와 포천신문사 최두열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지난해보다 갑절로 건강하고 갑절로 행복하며 사업도 갑절로 번창하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아울러 머리품, 인품, 베품을 통해 가까운 이웃과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시민기자단 임원여러분과 시민기자단이 되시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김찬미 단장은 인사말에서 “올 한해는 여러모로 우리 포천지역과 포천신문의 발전에 있어 중요한 한해가 될 것같다”면서 “올해는 자기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생활하도록 금언을 마음에 새기며 사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28일에 최호식 봉사이사가 경영하고 있는 ‘파주골토박이순두부’의 펜션에서 임원단합대회를 갖기로 했으며 4월 4일로 예정된 불우이웃돕기 및 기금마련 나눔장터 행사의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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